... 지켜보는 앞에서 넣은 강원전 골이었죠."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인 무고사(사진)는 지난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골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 중인 무고사는 지난해 인천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끈 주역이다. 총 14골을 터트려 K리그1 개인 득점 5위에 오른 공격수다. 그는 "성남과의 경기에서 깔아 찬 프리킥 골도 기억에 남는다"며 ...
임승재 2020-01-29
"보는 팬도 즐겁고, 뛰는 선수도 즐거운 경기를 하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에 임명된 베테랑 수비수 이재성(사진)은 "과분하게도 주장을 맡게 됐다. 후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 원활한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선수들 중 최고참인 그는 "나서거나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임중용 (수석)코치님이 저에게 새...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일본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kt는 15일 일본 미야자키현 기요타케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4로 패했다.kt는 김사연(우익수)과 박경수(2루수)를 테이블세터로 꾸렸고 마르테(3루수)와 김동명(지명타자), 신명철(1루수)을 중심 타선에 세웠다. 배병옥(중견수)...
이원근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