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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시대 기치… 할당제 원치않아 체질 개선후 청년 공천 10% 목표취약 지역·세대 보완통해 광역·기초 의원·단체장 후보 400~500명 가능"당 몇년새 인재풀 무너져 대선 대비 외연 확장… 지금부터 준비 할 것"'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낸다는 말처럼 언제나 세상은 세대 교체하는 것이다'. 보수정당의 쇄신 아이콘인 정병국(5선·여주·양평) 국민의힘...
정의종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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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바람 못지 않게 강풍을 일으킨 청년 대표가 있다.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이다. 이준석 바람에 살짝 가렸지만, 그 역시 1990(31살)년생 최연소 최고위원으로 현역 의원을 제치고 '신승'을 거둬 정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병국 키즈로 21대 총선 '퓨처메이커'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변화 돌풍' 일궈플랫폼 운동 ...
정의종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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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는 4일 "내년 대선은 무엇보다 정권교체가 최대 이슈가 돼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에 대한 정권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 주말 판세에 대해선 "당심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고, 결국 '신승'할 것"이라고 했고, 주호영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당원들이 당심을 결집해 '당심 단...
정의종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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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호영 의원은 24일 최근 여론조사 상위에 오른 0선·초선 신예 그룹의 바람에 대해 "그런 욕구(변화)가 일정 부분 있는 것은 틀림없고, 다만 이 바람이 잘못 불면 지극히 어려울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부는)경륜 있는 중진이 당 지도부를 이루고 거기에 노·장·청 조화로 소장파도 많이 들어와서, 중진의 경륜에 소...
정의종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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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을 출신 정미경(재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2등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됐지만, 이번에는 1등 당선으로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안살림'을 챙기겠다는 신념이 톡톡하다. 그는 지난 17일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지금 경주에서 당원들과 만나고 있고, 20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말...
정의종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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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한 신상진(성남 중원) 전 의원은 18일 "대표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외연 확장을 위한 혁신노선과 100% 국민참여경선을 확정 짓고 바로 '반문재인' 세력 결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새로운 계파의 출연, 대선주자의 대리전 양상, 초선·중진의 비본질적인 말장난과 갈등이 재연되고 있어...
정의종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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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김은혜(성남 분당갑) 의원은 17일 최근 초선·청년 후보들의 약진에 대해 "국민들은 낡은 경험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이날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 대표가 되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참신한 주자들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
정의종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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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5선) 의원은 13일 경선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비경선(컷오프) 규정과 관련, "현행 당헌·당규 규칙대로 당원 70%, 일반 국민 30% 비율로 하고 본선 진출자는 4명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규정을 바꾸거나 인위적으로 손을 대면 당원 의사를 무시하는 건데 당원들이 가만히 있겠나. 아마 경...
정의종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