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자연·문화유산 보전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가 인천에 있는 일제강점기 노동자 사택을 올해의 지켜야 할 유산으로 선정했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올해 시민 공모전인 '제21회 이곳만은 지키자'에서 인천의 '제국제마주식회사 사택'(5월 25일자 6면 보도='일제때 노동자 사택' 재개발로 철거위기)과 '도쿄제강 사택'(2021년 10...
김주엽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