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재영업 예고 23일만에 움직임 “범죄 생긴 곳 달갑지 않아" 인근 반응 전 직원 2명 징역 3·5년형 선고 받아 10대 여성 청소년 성착취 사건의 발단이었던 수원역 디스코팡팡 영업장의 간판에 다시 불이 들어왔다. 이곳의 한 직원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로 재영업을 예고한 지( 11월30일자 1면 보도=청소년 성범죄 일어났던 장소인데...
김지원;유혜연 2023-12-22
업무상 정보로 전철역 예정지 인근 땅과 건물에 수십억원을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포천시청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이현경)는 7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박모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업무용 PC를 포맷하고 ...
김도란 2022-04-07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황민제 대령)은 12일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11억5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
신현정 2021-08-12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모(74)씨는 "병원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줄곧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고 오히려 엄벌했다.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정성균)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최씨가 받은 혐의는 의료인이 아니면서 의료재단을 설립한 혐...
김도란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