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과 막말을 한 의혹을 받는 해양경찰 고위 간부(4월12일자 6면 보도="요즘엔 처녀가 없다"…해경청 고위 간부 '성희롱성 막말' 의혹)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2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을 받은 A경무관은 최근 강등 처분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확정되면 A경무관은 한 계급 밑 총경으로 강...
김주엽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