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요정' 여서정(수원시청)이 자신의 기술 '여서정(난도 6.2)'을 일본 도쿄에서 완벽하게 연기해 한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여서정은 도마 종목 동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함께 '부녀' 메달리스트로 등극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여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에서 은메달...
송수은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