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이 0.84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저라던 지난해보다도 0.08명이 감소했다.24일 통계청의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천4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300명이 감소했다. 10% 줄어든 수치다. 2017년 처음 30만명대로 내려간 뒤 불과 3...
김동필 2021-02-24
소득 기준 따라 비용 지원… 맞벌이, 대상 안돼 금전적 어려움 호소보조 받기위해 신선배아 선택… "횟수통합 제도 개선 필요" 목소리2019년 합계출산율 0.92명. 지난 2014년(1.24명) 이후 합계출산율은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 난임 부부들은 시술 비용에 대한 금전적 부담은 물론 제한된 보험 적용 횟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현정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