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보관 중이던 대형 원단 더미가 떨어져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 자재창고에서 길이 1m, 무게 515㎏의 원단이 약 2.2m 아래로 떨어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을 덮쳤다.사고를 당한 근로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최재훈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