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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도 없는데 월 100명 두피·탈모관리… 경기도, 불법 피부미용업소 등 무더기 적발

  전국에 가맹점이 분포된 고양시의 A 두피관리업소는 영업주가 미용사 면허가 없었고, 관할구청에 미용업 영업 신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주는 매월 70~100명을 상대로 9년간 두피·탈모 관리를 지속했다.오산시 소재 B 피부미용업소는 피부에만 해당하는 미용업으로 영업 신고를 했지만 약 3년간 일반 미용업에서만 영업할 수 있는 두피관리, 샴푸 등 '머리피...

  고건 2022-03-07

• 피부미용업소 4곳중 1곳 불법영업

  경기도내 오피스텔이 건축용도와 달리 마사지·피부관리숍 등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경인일보 3월27일자 22면 보도)과 관련, 불법 업소들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도특사경은 지난달 31일부터 4월4일까지 도내 피부관리실 밀집지역에 위치한 피부미용업소 444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과 반영구문신 등 불법 영업행...

  김태성 2014-04-17

• 팔달구 '피부미용업소' 위생점검… 상습·고의적 위반 행정처분 방침

  수원시 팔달구(구청장·윤건모)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내 피부미용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피부미용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은 ▲피부미용업소 시설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유사 의료행위 여부 및 의약품 또는 의료용구 사용 여부 ▲피부미용영업자의 위생관리 ...

  조영상 2012-08-08

• 무자격 피부미용업소 27곳 적발

  [경인일보=이경진기자]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단은 27일 피부미용업소 179곳을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행위를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업소는 2008년 6월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취득해야 하는 미용사(피부) 자격증 없이 피부와 손톱관리, 마사지 등의 영업행위를 하거나 신고 없이 영업을 한 곳이다.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은 ...

  이경진 2011-03-27

• 도내 피부미용업소 절반이 '불법'

  [경인일보=김진혁기자]경기도내 피부미용업소 2곳 중 1곳에서 손톱관리, 피부마사지 등을 불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28일 "도 전역 도심지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내 피부미용업소 221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행정기관에 신고 없이 불법으로 영업행위를 한 업소 110곳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적발된 업소는 20...

  김진혁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