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2편의 영화가 동시 수상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 감독상을 받았다.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로 7번째 칸의 초청을 받았다...
김성주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