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코로나19를 피해 대형마트·백화점 대신 가까운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마트 계열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지난달부터 지난 12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밀키트(손질된 식자재와 양념을 포장해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 매출은 1년 전보다 236% 늘었다.같은 기간 냉장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과 과일, ...
이여진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