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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제 임예진 등 베테랑 포진코로나탓 훈련 난항 어렵게 체력 유지올시즌 전관왕 목표로 '구슬땀' 박차배 감독 대행 "명문팀 전통 잇겠다"마라톤은 물론 5천m와 1만m 등의 종목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경기도청 육상팀이 전국 최강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홍식 전 감독의 바통을 이어 받아 배재봉 감독 대행 체제로 ...
송수은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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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金 4·銅 2개 道 우승 견인… 최정예선수 14명, 8천점 목표 훈련이재관 감독 "재활치료 적합한 4계절 스포츠… 올림픽 종목 됐으면"ㅇ"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스포츠인 당구.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0연패 달성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경기도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펼쳐질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 종목에서 10...
송수은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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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종목 5개 부분에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보치아 종목 1위를 차지한 안산시 보치아팀.보치아는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로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이번 대회에서 안산시는 천미진(BC2), 장성육...
김환기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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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신창윤기자]'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세운다'.얼마 전 국내에선 처음으로 리듬체조 갈라쇼가 열렸다. '리듬체조 여왕' 예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를 비롯 안나 베쇼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적 스타들이 출연해 리듬체조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세종고)도 성숙한 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국내 리듬체조가 팬들에게 시...
신창윤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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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취재반]"마치 우리 행사같이 푸근하고 친근합니다."제11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는 모두 368명의 임·직원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단일단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팀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마라톤 동호인들이다.이 중에는 5㎞ 가족·커플 부문에 참가한 가족 73팀과 그룹내 마라톤 동호인 100여명이 포함됐다. 마라톤에 ...
경인일보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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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달고 세계 대회 나갈래요."제90회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초부 2천m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차세대 꿈나무 김윤선(안말초 5년), 전상미(탑동초 5년)·최민정(분당초 4년), 이수연(원일초 3년)은 "2008 교보 초등학교 꿈나무 대회에서 한번 호흡을 맞추기는 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함께 트랙을 한 번 달린게 전부"라며 "생각지도 않은 금메달을 ...
김종화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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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일군 어린이들이 대견합니다."제3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대회에서 초대 챔피언 은봉초를 제치고 종합우승컵을 거머쥔 사동초(교장·송석두)의 김영문 동두천 순회코치는 "지난해 대회 때는 학년부 우승자가 황다솜이 1명밖에 없었다"며 "일주일에 한번 태릉빙상장까지 가서 훈련해야하는 악조건에서도 올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준 아이들이 자...
취재반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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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에 금메달 땄어요."볼링 남중부 4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도선수단에 안긴 최경환(성남 하탑중 3년), 방민영, 유성민(이상 부천 부명중 3년), 이익규(양주 덕정중 2년)는 "소년체전은 처음인데 금메달까지 따게돼 너무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또 전날 2인조전 정상을 차지한 주장 최경환과 이익규는 2관왕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특히 경기도대표 막내인 ...
이준배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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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검도팀이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패권을 차지하며 힘찬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이날 결승에서 접전끝에 광명시청을 3-1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은 남양주시청은 지난 3월 제47회 경기도검도대회 2연패 달성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까지 석권,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부장전에서 임근배가 먼저 1점을 내주고도 머리치기를 잇따라 성공시켜 2-1...
이준배
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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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정식 협회가 구성됐으면 좋겠습니다."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2부에서 종목 패권을 차지한 포천시 보디빌딩선수단 서명선(45) 전무이사는 "지난 2002년도 이래 4번째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지난해 4위에 그쳤던게 약이 됐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6년째 직접 선수단을 꾸려서 출전해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식 시보디빌딩협회가 ...
이준배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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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천 효자종목'.인천 복싱이 제87회 전국체전에서 첫 종목 정상에 올랐다.지난 대회 종목 6위를 차지한 인천 복싱은 이번 체전에서 종합점수 2천123점(금4·은5·동6개)을 획득해 경북(2천37점), 경기(1천628점)를 제치고 종목 우승컵을 처음으로 품에 안는 쾌거를 올렸다.인천 복싱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지도자들의 열성적인 지도력이 빛을 발휘...
경인일보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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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며 흘린 땀방울이 결실로 돌아와 기쁩니다.” 20일 종료된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조정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종목 준우승을 견인한 경기대조정팀은 “추석도 반납하고 한 달 이상 합숙훈련을 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는 금 3, 은 3개로 1천536점을 얻어 서울(1천926점,...
경인일보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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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종목의 설움을 한순간에 보상받은 것 같습니다.” 2001년 체전 동메달 이후 4년만에 출전해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고양 백신고(교장·이칠영) 럭비풋볼의 박덕래(41) 감독은 우승의 영광을 교장과 학부모 등 주변사람들에게 돌렸다. 지난 98년 창단한 백신고는 예선전서 강팀인 인천기계공고와 대구상원고를 만나 고전하며 체력이 고갈됐지만 이날 결승전서...
경인일보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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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펜싱교를 만들겠습니다.” 전국체전 펜싱 에페 여고부 단체전 결승전서 부산 이사벨여고를 45-32로 누르고 4년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거머쥔 효원고(교장·김성태) 펜싱부 원혜지·박소현(이상 3년)·한별·안유미(이상 2년)의 우승 소감. 지난 90년 창단 후 현희, 이나영 등 국가대표를 배출한 효원고는 2001년 충남체전때 에페 개인·단체전을 휩...
경인일보
200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