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뇌출혈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부에 대해 아들을 학대한 혐의도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 심리로 1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 대해 "처음 ...
김태양 2021-06-10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해 뇌출혈 상태에 빠트린 20대 친부가 딸에 대한 추가 학대와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 심리로 10일 열린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7)씨의 변호인은 "딸에 대한 아동학대 중상해...
경찰조사선 "울어 화가 나 던졌다"檢 '오빠 정서적 학대' 공소장 변경'객실 위생 좋지않아' 방임 추가기소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해 뇌출혈 상태에 빠트린 20대 친부가 딸에 대한 추가 학대와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 심리로 10일 열린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檢 보강조사 20대 아빠 구속 기소엄마 구속전에도 탁자에 떨어뜨려 인천의 한 모텔에서 뇌출혈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의 추가 범행이 검찰의 보강 조사에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김희경)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A(27)씨...
김태양 2021-05-09
인천의 한 모텔에서 뇌출혈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김희경)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A(27)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법원이 검찰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A씨의 구속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 늘었다. 형사...
김태양 2021-04-29
아빠 "트림 시키던 중 떨어뜨려"부인 구속후 위탁 요청 불구 '지연'병원 중환자실 입원 의식은 없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아의 아버지는 사건 발생 일주일 전 지자체에 아이들의 양육 지원을 요청했으나 절차가 늦어지면서 비극적인 사고가 났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
김주엽;박현주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