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투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에서 방향을 틀며 수비수를 완전히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려 자신의 A매치 2호 골을 넣었다. 요르단과 3차전, 이라크와 4차전에서 거푸 도움을 올린 배준호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홍 감독은 이후 후반 30분 오세훈 대신 오현규(헹크)를, 후반 36분에는 황인범, 이재성 대신 백승호, 이현주(하노버)가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신창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