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와 2023·2024년 임금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1월16일 2023년, 2024년 임금교섭을 병합해 교섭을 새로 진행한지 10개월 만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전삼노는 오는 21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조합원이 조합 총회(교육)에 참여하는 시간을 유급으로 ...
이상훈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