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내년부터 견인·과태료 부과 추진… 시민 안전사고 예방 기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자 인천 한 기초자치단체가 견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는 내년부터 보행로 등에 방치돼 있는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는 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10개 군·구 ...
이상우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