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께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공장에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목은수 2024-11-11
경기도, 도쿄서 '우수상품전' 한류열풍 전통간식 흥행 조짐中企 해외판촉전 등 진출 지원"일본 MZ세대 사로잡은 약과?"최근 한국 방문객 증가, K-콘텐츠 등이 인기를 얻으며 불어온 '한류열풍'에 전통간식인 약과까지 올라탈 기세다.이같은 열풍에 힘입어 경기도가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 달 5일까지 ...
이영지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