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선 시군의 금연구역 내 단속실적이 천차만별이다. 금연구역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람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건수가 지자체별로 최대 200배가량 차이가 난다. 5일 더불어민주당 ... 경기도의 경우 수원과 화성시는 6명 이상이나 안양시는 단속원을 한 명도 확보하지 않고 있다. 금연단속원은 각 시군이 직접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으로 선발하는데 재정에 여유가 없으면 인력 확충이 ...
경인일보 2024-11-07
... 건수가 399건에 달한 반면, 오산시는 단 2건에 불과했다.이처럼 단속 불균형이 심한 이유는 금연구역에서 흡연자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금연단속원 인력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 직접흡연 못지않게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흡연자의 경우 건강권을 침해받는다"며 "금연구역만큼은 확실히 단속할 수 있도록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공식 흡연구역을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
마주영 2024-11-06
1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의 금연구역에서 외국인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2024.11.4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최은성 2024-11-04
내달말까지 담배자판기 등 대상 인천시가 10개 군·구와 함께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다음 달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각 군·구 조례에 따라 ... 주변, 흡연행위 위반이 잦은 버스·택시 정류소, 금연거리, 도시공원, 광장,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담배자동판매기를 포함한 금연시설에 대해서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스티커) ...
정운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