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압한다고 따라 줄 국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민심을 수렴하고 비판 세력의 올바른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정치를 해야 한다. 무시무시한 폭언으로 국민을 겁주어 강제로 따르게 하는 그런 정치 시대는 진즉 끝났다. 그야말로 상식과 공정에 부응하는 그런 정치가 복원되기만 바랄 뿐이다./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박석무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