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광명초 증축공사 철근 빼돌리기 의혹에… 시공사·교육지원청 “사용 못하는 것, 불법 없어”

  ... 의혹이 제기됐다. 광명경찰서는 '광명초등학교 증축공사 철근 빼돌리기 의혹' 사건을 접수받아 수사팀에 배당했고,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향후 관련자 조사를 ...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이날 '광명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공사 현장의 불법·부실 운영에 대한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미정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지부장 직무대행은 ...

  한규준 2024-11-12

• 

  자칫 감춰질 뻔한 '평택 냉동창고 화재' 원인 규명한 검찰

  ... 드러내지 못했을 뻔 한 '평택 냉동창고 화재' 사건을 수원지검 평택지청 한 검사가 집요한 수사로 규명해 대검찰청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소방관 ... 전력 소비량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국립소방연구원과 대검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보완 수사에 직접 나서 일부 열선의 부실 공사로 화재가 발생했던 사실을 규명해냈다. 그렇게 지난달 13일 ...

  김준석 2024-10-28

• 7명 숨진 '부천 호텔 화재' 건물주 등 4명 검찰로 넘겨져

  ... 하지 않은 건물주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코보스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건물 소유주 A(66)씨 등 4명을 전날 검찰에 ... 아울러 또 호텔 운영자이자 소방 안전관리자인 C씨는 관련 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소방 계획서도 부실하게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딸이자 호텔 공동 운영자 D씨도 C씨처럼 호텔 내 안전조치를 ...

  조수현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