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으로 미성년자 의제 강간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형법은 상대방의 동의와 관계없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하면 처벌받도록 하고 있다.가해자 3명 중 2명은 고교생을 성폭행하고 마약류인 졸피뎀을 피해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강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경찰은 A씨 등 가해자들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
정운 2024-10-30
... "경찰은 시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순찰 인력을 강화하는 건 당연하지만, 경찰력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측면도 없진 않은 것 같다"고 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최근 거주지를 옮겨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져가는 가운데 치안 강화를 위한 예산과 행정력 투입이 성범죄자가 이사할 때마다 반복되고 있다. 29일 오후 조두순의 거주지 인근인 안산시 한 ...
목은수 2024-10-29
... 방청석에서는 “살인마가 사람을 두 명이나 죽였는데 사형이 아니고 무기징역이냐"라는 항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영복은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1월 5일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홀로 영업하는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업주 1명에 대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도 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한규준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