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행안부, 법과 별개로 방안 등 계획인천시, 방음창 설치 예비비 투입 북한의 소음공격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 법안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소음공격 피해 저감 사업으로 방음창 설치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김성호 2024-11-14
17사단, 오물풍선 등 제병협동훈련 올 6월부터 지난달까지 30차례 관측확성기·미사일 등 안보 위협 대비13일 인천 서구 장도종합훈련장에 전시된 오물 풍선 잔해 중 음료수 용기가 눈에 들어왔다. '딸기 단물'이라고 쓰인 용기에는 생산지가 '평양시 만경대구역'이라고 표기돼 있었다.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는 것이 실감났다. 이런 생활폐기물이나 전단지, 담...
변민철 2024-11-13
"대남확성기, 올해 가장 심각해"원인에 대북전단 살포 도발 지적 "여우 울음소리, 쇠붙이 긁는 소리…. 살면서 가장 소름끼치는 소리에 밤낮없이 힘들다. 제발 살려달라."3주째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소음테러'에 파주 접경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더불어 이 같은 위기 상황의 원인으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지목하며 조속한 대책마련도 촉구...
이종태 2024-10-21
“여우 울음소리, 쇠붙이 긁는 소리… 살면서 가장 소름끼치는 소리에 밤낮없이 힘들다. 제발 살려달라." 3주째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소음테러'에 파주 접경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더불어 이같은 위기 상황의 원인 중 하나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지목하며 시급한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임진각에서 민간인통제구역(이하 민통선)...
이종태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