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강화도,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은 '북한 뉴스'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산다. 남북 강대강 대치 국면이 지속되면서 이곳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소음 공격으로 인해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보다 못한 경기도는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의 11개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경인일보 2024-10-22
파주경찰서는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두운 산책길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ED 벽화는 파주시 금촌동 쇠재공원 벽면에 설치됐으며, 총 75m 구간에 걸쳐 야간에도 밝은 조명을 제공해 가로등을 대신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야간 산책객들의 통행이 잦고 반경 1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 5곳이 있어 학생들의 등하굣길로도 사...
이종태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