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결핵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 및 식품 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 검진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달부터 농가 20곳의 ...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염소 산업의 급성장으로 사육 마릿수는 국가방역통합시스템상 지난 8월 기준 전국 50만 마리를 넘었으며 수입육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
이영선 2024-10-29
... 시범내달 20곳… 내년엔 정기사업 편성경기도가 결핵병 등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 검진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달부터 농가 20곳의 ...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국내 염소 산업의 급성장으로 사육 마릿수는 국가방역통합시스템상 지난 8월 기준 전국 50만 마리를 넘었으며 수입육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
...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 한마리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검출돼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국내에서 야생조류가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 강화했다. 처인구 백암면과 원삼면 전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가금농가 42곳에 이동제한 명령을 고시했다. 고병원성 AI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 조치도 결정했다. ...
조영상 2024-10-18
강원도 화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내 역학 관련 축산농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화천 양돈농가에서 ...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을철은 야생멧돼지의 먹이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양돈농가에서는 8대 방역시설 관리 및 농장 내와 밖을 구분해 신발 갈아신기 및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
이영지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