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공장 화재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군납비리' 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이 박순관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 말했다. 경찰은 박 대표가 에스코넥의 같은 혐의에도 연관됐는지 들여다봤으나, 에스코넥 주요 피의자 1명이 숨지면서 수사 확대에 어려움을 겪은 결과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에스코넥 ...
조수현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