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강화군은 석모도 나룻부리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다. 나룻부리항은 과거 석모도 석포 선착장이 있던 지역으로, 예전에는 강화 외포리를 오가는 연안여객선을 타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이던 곳이다. 2017년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연안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사람이 급격히 줄어 인근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화군은 ...
김주엽 2024-11-16
연간 3만명 이용… 2층에 조성카페·사물보관함 등 편의 제공인천항에 국내 여객터미널 중 처음으로 국군 장병을 위한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fice)가... 이들을 위한 별도의 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국군수송사령부와 업무협의를 거쳐 국내 첫 여객터미널 TMO를 만들게 됐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에 있는 TMO는 휴게공간과 카페테리아, ...
김주엽 2024-11-14
인천시민 누구나 '아이 바다패스'편도 1500원… 버스요금 수준 오가연평도 오전 출항 여객선은 '답보' 내년부터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해 인천 모든 섬을 버스요금(편도 1천500원) ... 예상했다.해당 사업은 덕적도에서 오전에 출항해 소이작도·대이작도·승봉도·자월도를 거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는 여객선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현재 덕적도는 하루 3회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지만, ...
조경욱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