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호(사진)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소속 '함께 만드는 돌봄 사회 특별위원회'(이하 돌봄특위) 위원으로 14일 위촉됐다. 돌봄특위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순둘 위원장(이화여대 교수)을 비롯해 13명의 학계·연구계·의료계·현장 위원으로 구성됐다. 전용호 ...
김성호 2024-11-14
... 받아 진행한 연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인천연구원이 제시한 후보지는 ▲월미공원 ▲자유공원 일원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옛 시민회관 쉼터 ▲인천명품관 ▲수봉문화회관 ▲인천뮤지엄파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인천북부근로자 종합복지관 등 9곳이다. 인천연구원 남근우 연구위원은 "인천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잘 담을 수 있는 지역 내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
한달수 2024-11-14
... 있다. 1년 내내 국내외 학술대회,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 등을 개최하지 않은 연구소도 많다.경인교대는 부설 연구소 48개 중 44개(91.6%), 인하대는 88개 중 68개(77.2%), 인천대는 68개 중 48개(70.5%)가 이 같은 상황이다. 전임 유급 연구원 유무와 학술행사 개최 실적은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대학연구활동 실태조사'에서 대학 부설 연구소를 평가하는 ...
정선아 2024-11-12
... 상호명을 두고 옛 공화춘 창업주의 손녀와 현 공화춘 대표의 원조 논쟁도 이어졌다.반복되는 원조 논쟁에 전문가들은 지역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원조 논쟁이 반복될수록 소비자들의 호감도는 떨어져 결국은 공멸한다"며 "지역 명물 상품으로 주목받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이러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업주를 ...
최재훈;김지원 2024-11-12
인천시와 인천대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시와 인천대가 최근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담팀(TF)을 꾸리고 첫 회의에 나선 가운데(10월 30일자 3면 보도='애물단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논의 테이블로) 여전히 평행선인 입장 속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인천시와 인천대 등에 ...
유진주 2024-11-11
... 하고, 교육 당국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며 "주변의 동료 교사들도 시국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걱정했지만 그 취지에 대해서는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대학교 교수 등 다른 교육자들의 앞선 시국선언에 용기를 얻었다"며 "나의 시국선언을 계기로 현직 교육자들의 릴레이 선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6일 인천대학교 교수 ...
정선아 2024-11-10
... 보장돼야 하고, 교육 당국도 이를 수용할 것"이라며 “주변의 동료 교사들도 시국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걱정했지만 그 취지에 대해서는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대학교 교수 등 다른 교육자들의 앞선 시국선언에 용기를 얻었다"며 “나의 시국선언을 계기로 현직 교육자들의 릴레이 선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인천대학교 교수 44명은 ...
정선아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