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국과 얘기했을 때 안전 등을 고려해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교적 편견이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취소한 것이 아니다. 지난달 16일자로 설정된 (접경지) 위험구역과 안전대책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천지 측이 주최해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2만5천여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지난달 30일 경기관광공사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
고건 2024-11-15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접경지역지원기금'을 신설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접경지역에 대한 재정지원을 ... 주민안전시설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과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 접경지역지원 특별법은 발전종합계획 수립·시행과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 및 사업비의 지원 등 각종 지원책을 ...
이종태 2024-11-13
행정부지사들 지역구의원 만나철도·접경지 사업 필요성 당부예결위원 이어 국토부도 '공감' 우크라 ODA 삭감 대안도 나와 정부가 25년도 긴축예산으로 SOC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한 ... 행정1부지사와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파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경기 지역구 의원 11인을 대면 접촉하고 요구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난 오후석 2부지사는 "정부가 예산을 ...
권순정 2024-11-12
... 6월 대구·부산·전남 등 8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1차 지정한 데 이어, 이날 2차 지정까지 마무리하면서 전국 14개 모든 비수도권 시·도에 신성장 거점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으로서 정주 여건이 계속 악화하고 있는 경기와 인천의 대상지역은 이번에도 제외시켰다. 수도권을 배제하려는 정부와 관련 기관의 움직임을 경인일보는 일찍이 여러 차례 보도하면서 문제점을 ...
경인일보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