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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정례브리핑' 각오 밝혀'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 요구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가 희망이 되고 정책이 내 삶을 바꾸는 2020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올해 첫 정례브리핑을 열고 주거복지와 평화, 보육의 공공성 등에 ...
김성주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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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시군·道교육청 첫 정례회예산분담 비율 20:28:52 합의무상교복·실내체육관도 결실산적한 협력사업 속도 기대감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그간 갈등을 빚어 온 고교무상급식·무상교복·실내체육관 건립 예산분담비율을 합의하면서 향후 산적한 경기도 교육협력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
조영상;공지영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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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분야 1조166억 규모 '협의''청소년 등·하교 반값 교통비' 도-의회안 차이로 논의 필요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청소년', '미세먼지 대응', '생활 SOC 정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1조166억원 상당의 12개 정책사업을 도에 제안, 협의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
김성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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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시·군이 내년 고교 무상급식 예산을 28% 분담하기로 의결했다. 올해 35%에서 7% 포인트 가량 낮아진 것이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8일 의정부시에서 제6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정안을 의결했다. 내려간 7% 예산 분담금은 경기도에서 5%, 경기도교육청이 2%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조정으로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예산 분...
김동필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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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도내 일선 시군간 고교 무상급식 분담 갈등으로 중단될 우려(9월 2일자 1면보도)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도는 지원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진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도는 2017년부터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매년 1천33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생까지 확대하자는 경기도교육감 공약과 시장·군수 공약에 공감해 올해부터 지원하기로 ...
조영상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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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시설등 도민 장기적 혜택토지보상비등 고려 '신속사업' 이득일각에서 복지 정책 속도 조절론도당면한 지방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세수를 늘리면서 누수를 줄이는' 원칙론을 실천하는 동시에 필수사업의 옥석을 가려, 이른바 '착한 채무'라고 불리는 지방채를 적절한 시기에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이뿐 아니라 도비 보조사업에 시군의 반...
신지영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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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탓 세수 감소·복지사업 증가지자체 가뜩이나 재정부담 느는데정부·광역단체 과도비율 떠넘기기평택·오산시의회 조정 논의 결의안불황으로 인한 세수감소와 각종 복지사업의 증가로 지방재정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초단체의 재정사정을 고려해 중앙정부 및 광역단체 간의 매칭사업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평택시의회와 오산시의회는 각각 이같...
김종호;김태성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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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부모님 부담 덜어' 반겨"식단의 수준 이전과 비슷" 평가교육청 '단가 차액' 한시적 지원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시작된 2일 오후 1시께 수원 천천고등학교 학생들은 급식 배식을 받으며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다. 배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던 학생들은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별도의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돼 가계 부담이 줄었다며 대체로 환영...
이원근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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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지자체간 분담 갈등은 '여전'553억원 추후 협의 통해 결정해야간극 좁히지 못해 '한 달치 불투명'경기도 '고교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부터 도내 초·중학교에서 시행 중인 무상급식을 고등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교 무상급식으로 도내 475개 고등학교의 36만3천139명의 학생 모두 점심 급식을 혜택받는다. 급식...
공지영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