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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하고, 국민안전의 내실을 두텁게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소방관 국가직전환 준비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이미지. /이재정 국회의원실 제공이재정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실 제공
이석철;최규원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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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국민들에게는 슈퍼맨과 같은 영웅이지만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는 조명받으면 뉴스거리가 될 뿐 곧 잊혀지기를 반복해 왔습니다."이재정(더불어민주당·비례·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은 열악한 환경에도 국민을 위해 목숨 내놓길 마다하지 않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2016년 7월 소방관 국가직법안을 발의했다.이 의원의 1호 법안이기도 한 ...
최규원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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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조직 발전을 도모하는 소방발전협의회가 국가 공무원 전환(11월 21일자 1면 보도)과 직장협의회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면서 더 나아가 노동조합을 결성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소방발전협의회는 47년 만에 국가직 전환 기틀이 마련돼 이원화된 소방공무원 신분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하고 자치단체의 재정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을 ...
손성배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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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세 올려 충원, 대다수가 환영인건비, 여전히 지자체 재원 부담두 곳서 이중으로 감시·관리 우려복지포인트등 혜택 축소되는 곳도소방당국의 숙원사업인 국가직 전환(11월 20일자 4면 보도)이 결정되면서 소방 조직 내부에 환영의 목소리와 우려의 시선이 공존한다. 국가직 전환에 따른 증원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인력 증원분 재정만 국가가 부담하는 반쪽짜리 지원...
신지영;손성배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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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처럼 '독립기구'로 개편 안돼인력보강, 행안부 기준 적용 될듯대형 재난시 통솔 혼란 우려 제기市, 과장급 직급 상향만 어려워져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국회 문턱을 통과하면서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지만 소방인력 충원은 당장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신분은 바뀌었지만 정원 확보와 장비 보강, 인건비 지급은 여전히 ...
김민재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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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발의 8년여만에 숙원 풀어수정법 개정안등 법안 6건 가결내년부터 전국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소방관의 국가직화 법안 6건을 최종 가결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하위...
정의종;김연태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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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악하지 않고, 추후 조치에 대해서도 별도의 보고나 확인하지 않는 점을 들어 '제도정비를 통한 관리역량 강화 및 체계적 전시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소병훈 "지역간 소방인력 큰 격차 국가직전환 시급"소병훈(광주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간 소방력 격차가 매우 크다며, 지역별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 의원에 따르면 1인당 ...
정의종;김연태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