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취임 100일 맞은 기자회견에서 현 청사의 부지를 활용한 신축 방향을 꺼내는 등 노후 청사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6일 "30년 넘은 역사의 청사는 공간 부족으로 여러 부서가 외부에 배치돼 있는 등 시대 흐름에 뒤떨어져 있다"면서 "새 부지 선정이 아닌 기존 청사가 가지고 있는 부지를 활용해 신청사를 건축하는...
황준성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