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방미 순방에서 빚어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로 규정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순방 후 첫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한다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일부 방송의 왜곡 보도라...
정의종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