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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합류한 선수 노경은은 이전 팀들에서도 사용한 38번을 선택했다. 내야수 김재현은 5번으로 정했다. 신규 외국인 투수인 이반 노바는 33번을 갖게 됐으며, 케빈 크론은 작년까지 제이미 로맥이 사용한 27번을 이어받았다.기존 선수들도 등번호 변경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선수들이 다수 있다. 투수 김상수는 전 소속팀에서 사용한 24번을 배정받았으며, 장지훈은 95번에서 66번으로 ...
김영준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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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케빈 크론(28·사진)을 영입했다. SSG는 은퇴한 제이미 로맥을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활약한 케빈 크론과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25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크론은 2014년 미국프로야구 ...
김영준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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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시즌을 6위로 마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발 빠르게 선수단 정비에 돌입했다.구단 사상 '최장수 외국인' 제이미 로맥이 은퇴를 발표했으며, 그 외 15명이 방출됐다. 방출 명단에 포함된 프랜차이즈 출신의 베테랑 포수 정상호도 은퇴를 택했다. 그 외 14명에는 한때 투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신재웅, 정영일, 정의윤, ...
김영준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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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제이미 로맥(36·사진 오른쪽)이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했다.SSG는 31일 "로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로맥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그의 등번호 27번을 다음 외국인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로맥은 지난 2017년 SSG의 전신인 SK에 입단해 5시즌 ...
김영준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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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를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SSG는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구판에 '용진이 형' 열풍까지 만드는 등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인천에 상륙했다.최정, 추신수, 로맥, 최주환이 '홈런 공장'을 가동하면서 4월 마지막 주엔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때 네 선수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지어진 '최신맥주'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이후 상위권에 ...
김영준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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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넣고 있다.지난 1~6일 최항의 타율은 0.579다. 최항의 형인 거포 최정 또한 연일 장타를 선보이고 있으며 박성한, 최주환, 한유섬 등 기존 1군 멤버들의 타격감도 올라왔다. 제이미 로맥이 제 컨디션을 찾는다면 막강 타선이 완성될 수 있다.SSG는 7일부터 6일 동안 7연전을 펼친다. 2위 LG와 홈에서 2연전을 벌인 후 부산에서 8위 롯데와 2연전, 수원에서 1위 kt와 3연전(12일은 ...
김영준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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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사사구 4실점하며 시즌 5승(3패)째를 올렸다.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고종욱이 KIA 선발 임기영을 상대로 2루타를 치며 출루하자 제이미 로맥이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2회초 폰트의 제구가 흔들렸다. 볼넷 2개에 이어 이창진에게 던진 초구 직구가 3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SSG는 2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재역전했다. 김강민의 볼넷에 ...
김영준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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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콘텐츠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올해 팀에 합류한 추신수에 관한 이야기는 SSG 팬뿐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외국인 선수 같지 않은 제이미 로맥과 국내 선수들의 어울림도 눈길을 끈 에피소드였다. 6월 쓱튜브는 10개 구단 중 네 번째로 많은 구독자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 구독자 1인당 평균 조회 수는 역시 1위였다. ...
김영준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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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최정은 유격수 강습 타구를 날린 후 롯데 마차도가 한 번에 잡지 못하는 사이 1루에 안착하며 기회를 이어갔다. 투수 폭투와 내야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최정은 로맥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부터 6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한 두 팀은 7회 나란히 득점했다. 롯데는 7회초 SSG의 구원투수 김택형을 상대로 2사 후 손아섭의 안타와 전준우의 ...
김영준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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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로 뒤지던 경기를 홈런포를 앞세워 7-5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5회 초 2사 2루에서 정의윤의 적시타와 이흥련의 2점 홈런으로 3점을 만회했으며, 6회 초엔 2사 후 최정, 한유섬, 로맥, 정의윤까지 네 타자 연속 홈런으로 4점을 내며 역전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역사상 네 타자 연속 홈런은 고작 세 번째일 정도로 진기한 기록이다.SSG의 팀 홈런 수는 현재 ...
김영준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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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기 세 번째 출루였다. 추신수의 볼넷에 이어 최정의 적시타가 터지며 SSG는 결승점을 뽑았다.선발투수들이 이탈한 가운데 SSG가 선두 수성을 위해선 추신수와 이날 홈런을 친 김강민과 로맥, 결승타를 친 최정을 비롯해 시즌 초반 SSG의 해결사 역할을 한 최주환, 정의윤, 한유섬까지 장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김원형 SSG 감독은 조영우와 이건욱, 김정빈 등을 대체 선발 자원으로의 ...
김영준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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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차 불과해 순위변동 가능성kt는 4할 강백호 외 3할 타자 없어SSG '거포' 로맥·최정 홈런 1·2위데스파이네 5승·박종훈 4승 마크프로야구가 7일 현재 팀당 50~53경기를 마친 가운데 상위권 순위가 점입가경이다.1위 인천 SSG 랜더스부터 공동 4위 수원 kt wiz까지의 경기 차가 2경기밖에 나지 않아 상위 6개 팀은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
신창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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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출루였다. 추신수의 볼넷에 이어 최정의 적시타가 터지며 SSG는 결승점을 뽑았다. 선발투수들이 이탈한 가운데 SSG가 선두 수성을 위해선 추신수와 이날 홈런을 친 김강민과 로맥, 결승타를 친 최정을 비롯해 시즌 초반 SSG의 해결사 역할을 한 최주환, 정의윤, 한유섬까지 장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원형 SSG 감독은 조영우과 이건욱, 김정빈 등을 대체 선발 자원으로 ...
김영준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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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핵심 강백호 타율 0.401 1위SSG 최정·로맥 홈런 9개 활약마운드는 배제성 4승 2패 앞서 프로야구 수원 kt wiz와 인천 SSG 랜더스가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며 순조로운 경쟁을 하고 있다.지난 16일 현재 프로야구 정규리그 중간 순위는 kt가 19승16패(승률 0.543)를 기록하며 4위를 달리고 있으며, SSG는 18승16패(승률 0.529)로 ...
신창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