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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은 환경기초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인천환경공단 특성을 반영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나눠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민상기 에너지경제조정국장이 '기후위기 시대 퍼스트 코리아(First Korea)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조경욱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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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은 김주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구FC를 1-0으로 꺾었다.수원 삼성은 K리그1에서 잘 뛰지 않았던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올해 K리그1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민상기와 명준재가 이날 경기에 나섰다.전반 26분에 수원 삼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보경이 박스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쇄도하던 김주찬이 밀어 넣은 것이 골이 됐다.대구는 전반전에 이렇다 ...
김형욱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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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민상기, 이기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3일 발표했다.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의 수비수로 올해 K리그1에서 24경기에 출전한 민상기는 수원 삼성과 2년 재계약에 합의해 2024년까지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민상기는 "제 첫 팀이자 유일한 팀 수원 삼성과의 동행은 큰 영광이고 축복"이라며 "원클럽맨으로서 후배들과 ...
김형욱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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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수원은 안병준을 최전방 공격수로 놓고 왼쪽에는 전진우, 오른쪽은 류승우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정승원, 이종성, 사리치가 포진했고 수비진은 김태환, 민상기, 불투이스, 이기제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수원의 전반전에 많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수원은 전반 12분 전진우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때린 슛이 골대를 벗어나며 본격적인 ...
김형욱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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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했다.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인천과 0-0으로 비겼다.수원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이기제, 불투이스, 민상기, 장호익으로 수비진을 꾸리고 중원에는 사리치, 한석종, 강현묵을 배치했다. 공격진은 전진우, 김건희, 정승원으로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이날 경기는 최근 J리그 빗셀 고베로 ...
김형욱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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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제로 수비라인을 꾸렸고 중원은 강현묵, 한석종, 사리치로 구성했다. 공격진으로는 류승우, 오현규, 전진우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전 경기 퇴장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민상기 대신 고명석이 선발로 출전했다.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경기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1만2천922명의 관중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전반 25분께까지 양 팀은 이렇다 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
김형욱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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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수원은 포항과 1-1로 비겼다.전반전을 0-0으로 비긴 양 팀은 후반전에 모두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포문은 포항이 열었다.포항은 후반 11분 수원 민상기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임상협이 성공하며 앞서나갔다.수원에게도 기회가 왔다. 후반 28분 오현규가 포항 박승욱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것이다.그러나 키커로 나선 김건희의 슛이 포항 ...
김형욱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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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합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수원 삼성은 전반 12분 김상준을 투입했다.양 팀은 전반에 이렇다 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0-0으로 비겼다.수원 삼성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박형진과 민상기를 빼고 오현규와 장호익을 투입했다.기회는 성남FC에게 먼저 왔다.성남FC 박수일이 내준 공을 이재원이 받았고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전성수는 후반 6분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올 시즌 성남FC에 ...
김형욱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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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보직 임용 △중환자진료부장 윤유석 △안전총괄부장 문광빈 △기획경영팀장 김광호 △안전보건관리팀장 민상기 △중대재해예방팀장 최용준 △비상계획팀장 주종환 △의무기록팀장 이영애
경인일보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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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했지만 이마저도 골문을 벗어났다.후반 31분 니실라를 빼고 정재용을 투입한 수원FC는 1골을 넣기 위해 후반전에 총력전을 펼쳤지만, 수원 삼성의 수비진인 불투이스, 민상기, 이한도를 뚫지 못했다.결국 경기는 수원 삼성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
김형욱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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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수다. 192㎝ 장신인 불투이스는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수비수임에도 공격전개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수원 삼성은 불투이스 영입으로 계약이 만료된 헨리의 공백을 메우고 민상기, 장호익, 이한도 등과 함께 강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불투이스는 "수원 삼성으로 이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미 SNS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
김형욱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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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팀들이 잇따라 새로 주장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우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 출신 첫 주장이 선임됐다. 수원 삼성은 10일 주장에 민상기, 부주장에 최성근과 한석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민상기는 매탄고 출신으로 2010년 프로 입단 이후 K리그에서 통산 186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민상기는 "매탄고 출신으로 첫 ...
김형욱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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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에 머물게 됐다.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한석종이 찬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정상빈은 짧은 돌파 이후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가져갔다. 그러나 후반 4분과 후반 8분 광주에게 2골을 연속으로 내줬는데, 다시 후반 12분 이기제의 코너킥을 받은 민상기가 헤더로 추가 득점을 이루며 2-2 동점으로 만들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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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그룹 잔류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상빈의 선취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잇따라 골을 허용한 뒤 민상기의 동점골로 광주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수원은 최근 9경기 무승(3무6패) 행진을 이어가며 고전했다. 수원은 승점 36(9승9무10패)으로 인천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수원 ...
신창윤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