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기록한 31일 오후 포근한 날씨로 예년보다 일찍 만개한 서호저수지 벚꽃길을 시민들이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1.3.31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1-04-01
2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수에 벚꽃이 만개했다. 정부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의 주요 자연공원, 휴양림·수목원, 사찰, 놀이공원·유원지, 지역축제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면서 "단체나 장거리 여행은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은 피해야 하...
조재현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