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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20일 인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거행됐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파주 등 6개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를 설명하고 있다. 입관식에는 중한중국대사관 국방무관(두농이 소장)을 포함한 중국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입관된 유해 28구, 유품 447점은 오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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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왼쪽)와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회사진기자단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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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리커창 중국총리가 2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남경필 지사와 함께 각종 첨단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경기도제공
외부사진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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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속에 4일 막을 내린다.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1만3천여 명의 선수단들의 값진 땀방울과 열정의 순간순간들이 우리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들은 경기장 밖 인천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인천;경기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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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간의 잔치가 모두 끝났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공식선거운동이 3일 자정을 기해 마무리된 것이다. 누가 4년간의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이끌 적임자인지 결정하는 유권자의 선택만 남겨뒀다. 이번 지방선거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세월호 참사를 이유로 정치권은 유권자에게 당과 후보를 제대로 검증할 기회조차 주지 ...
사진부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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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속에 진행된 이번 6·4 지방선거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한 후보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어느때보다 돋보인 선거이기도 했다. 선거운동의 단골메뉴인 로고송과 선거운동원의 율동이 사라진 '조용한' 선거였지만, 그 자리를 쓰레기를 줍고 자전거를 타며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후보들이 메웠다. 차분한 분위기속 물밑에서는 ...
사진부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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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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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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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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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23일 경남 봉하마을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위)와 아들 건호씨가 눈물을 흘리며 헌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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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주 문화권이었던 연평도황해는 한국에서는 서해지만 중국의 방위로는 동해다. 태평양의 일부이기도 한 황해는 중국 동부 해안과 한반도 서부 해안 사이의 바다다. 황해는 평균 수심 44, 최대 수심 90로 세계의 수많은 바다 중에서도 수심이 얕기로 유명하다. 황해 바닥은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암반이다. 지질학자들은 그 당시 황해가 호수가 있는 육...
글;사진/강제윤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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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의 인기가 수직 상승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내 집 같은 편안함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차를 세우는 곳이 곧 숙소가 되는 오토캠핑이야말로 자연친화적인 레저 문화다. 자유를 실컷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올여름에는 밥도 짓고 별도 볼 수 있는 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는 오토캠핑을 떠나보자. 저렴한 비용도 매력적이다.머물고 싶을 때 머물고, 떠나고...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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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에 취하고 쪽빛 바다에 마음이 출렁인다. 동쪽 끝 심해 위에 떠 있는 울릉도, 울렁대는 가슴을 안고 당도한 그곳은 태고의 자연과 섬이 주는 서정이 결합돼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래서 그 섬에 들어가면 누구나 사랑을 꿈꾸고 싶어진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로 시작하는 이시스터즈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울릉도에 간다. 고생스러운 뱃길보다는 여행을...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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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면 충주호 주변의 자연 경관에 금세 눈이 즐거워진다. 처음 내딛는 발길마다 멋진 산줄기, 기암괴석, 맑은 강줄기에 취하고, 조물주의 섬세한 연금술에 감탄케 된다. 그중에서도 충주호 유람선 관광이 압권이다. 2시간 넘게 뺨에 부딪치는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을 타는 일은 신나고 설레는 일이다.# 초여름에 만난 낭만여행의 진수, 충주호 유람선한강물이 ...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