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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경찰서장 나영민)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신한은행 안양금융센터 직원 A씨에게 지난 2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에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고 2만 달러를 환전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곧바로 112신고를 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고객은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2만 달러를 ...
박상일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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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마약 떡볶이'등 식품 등의 명칭에 마약류 용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시의회는 1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안양만안경찰서(총경 나영민)과 공동협업으로 대표 발의한 '안양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상위법인 '식품등의표시광고에관한법률' 규정에 의거해 전국 최초로 마약류 ...
박상일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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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서장 나영민)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거액 인출 시도를 신속히 신고해 범죄 피해를 예방한 안양농협 충훈지점 직원 A씨에게 23일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금융사기 모니터링 중 해당 비정상 거래를 정지시켜 피해 예방에 기여한 금융사기대응팀 B씨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지난 13일 검사를 사칭한 범인들로부터 ...
박상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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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서장·나영민)는 지난 26일 오후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 안양시의회, 수원보호관찰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만안지소, 안양일번가 번영회, 성결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9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
박상일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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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 입감 전 대기 중이던 피의자가 감시하던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다 50여 분만에 다시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20분께 안양동안경찰서 유치장 출입문 앞 대기 장소에 마련된 화장실에서 피의자 20대 남성 A씨가 도주했다. 앞서 안양만안경찰서는 약 10만 원 가량의 음식을 무전취식한 혐의로 체포된 A씨를 ...
한규준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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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기기와 시설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16일 안양만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17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상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자재 운반용 대차와 건설용 리프트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당일 오후 5시30분께 ...
목은수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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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0일 안양만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30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50대 노동자 A씨가 7.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이삿짐 업체 소속 직원인 A씨는 당시 상가건물 3층에서 작업 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같은 층에서 ...
목은수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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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덕(48·사진) 총경이 임명됐다.장 서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신성고, 경희대 행정학과, 연세대 대학원(광고홍보학)을 졸업하고 2003년 간부후보생 51기로 임용됐다.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 경기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 청문감사관, 경찰청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실(파견) 등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장현덕 ...
이석철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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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남부경찰청과 학교전담경찰관,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하며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임 교육감과 홍 청장은 행사에 앞서 신성중과 안양만안경찰서 연합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유관기관·지역사회와 함께 다각적 예방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훈·조수현기자 ...
이상훈;조수현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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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과잉 현상에 의경 재도입은 해소 효과가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한계가 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정부가 치안 강화 중심의 경찰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의무경찰제 재도입 가능성까지 내비치자 경기지역 경찰들이 반색하는 분위기다. 대원들이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에서 순찰 근무를 나서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김준석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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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안양시 구도심의 통학로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렇게 꾸려진 '안양시 만안구 통학로 네트워크 기관'은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과천교육지원청, 안양만안경찰서, 강득구 국회의원실, 만안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 한다.이날 박달초등학교(교장·조양순) 통학로 현장조사는 박달초 녹색어머니회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현장조사 직후 간담회에서는 박달초 통학로의 ...
김산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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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있는 부친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54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다.A씨는 범행 이후 112에 전화해 "내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으로 ...
이석철;이원근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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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인으로 피어나길 바라본다. 글·사진/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곧 전역을 앞둔 과천경찰서 방범순찰대 1142기 대원들이 근무 투입 전 단체로 경례하고 있다.대원들이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에서 순찰 근무를 나서고 있다.백종혁 수경이 무궁화 꽃봉오리 하나 계급장이 달린 동계 점퍼를 만져보고 있다.전병준 수경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 생활관에서 전역 후 계획을 작성하고 ...
이지훈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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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만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안양시 박달동의 B씨(40대 여성) 숙소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둘의 저녁 술자리에서 A씨가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앙심을 품고 B씨의 숙소를 찾은 ...
조수현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