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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4 영동 노근리 민간인 학살 사건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이 지난 28~29일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기자협회·인천경기기자협회·전북기자협회·대전충남기자협회·강원기자협회·제주기자협회 임원과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영동 노근리 민간인 학살사건은 6.25 한국전쟁 발발 직...
강기정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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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와 남양주문화원이 '남양주 역사 바로알기'두 번째 시리즈로 '조선시대 화도·수동 역사 인물이야기'와 '화도·수동 마을지'를 2019년 1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이번 책자는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고 다양한 기록으로 전해지는 역사인물과 마을이야기를 복원하는 지역학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했다. 지난해 고종의 이야기를 담은 '흥원(興元)과...
이종우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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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서 발대식 100여명 한자리6박7일 대장정 '완주각오' 다져날씨 고려 박물관 등 실내 교육'우리 지역을 바로 알자'는 취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인천 전역을 걷는 '인천바로알기종주'가 29일 시작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 행사에 올해도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인일보도 종주에 함께 ...
공승배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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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병무청(청장·조규동)은 31일 '우리 역사 바로알기' 프로젝트 첫 방문지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선정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우리 역사 바로알기는 공직자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과거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올해 초 기획한 프로젝트다. 첫 번째로 일본에 의해 자행된 일본군 성노예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손성배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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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 경기도 곳곳을 두 발로 직접 느끼는 '2017 경기도 바로알기 종주'가 반환점을 돌았다. 14일 경기대학교에서 내딛은 걸음은 4일차인 17일 10개 시·군에 닿았다. 걷는 도중 비를 흠뻑 맞거나 발에 물집이 잡히기도 했지만, 지칠 때면 다채로운 체험과 시원한 바람이 곳곳에서 이들을 맞았다. 그렇게 대학생들은 태어나고 자란, 혹은 언젠가 한번쯤...
강기정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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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수탈 아픔 '광명동굴'관광명소화 '폐광의 기적'동굴속 광부들 사연 뭉클폭우속 동료들과 강행군 수상레저 체험에 '신바람'광복절 특강 의미 되새겨경기도 바로알기 종주 2일차인 15일 오전 남·북부권역 종주단은 광명동굴과 김포 아라마리나 수상레저 체험을 향해 강행군을 시작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일정 소화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이들 단원의...
최재훈;김영래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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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던 과목, 낯선내용 많아 충격"앞으로도 관련 책 계속 찾아 읽을것""아직도 제가 우승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최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이 개최한 '제1회 인천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대회에서 마지막 골든벨을 울린 이종원(19·검단고3·사진) 군은 담담하게 소감을 말했다. 이 군은 "골든벨 대회를 앞두고 한 달 정도 틈나는 대로 ...
이현준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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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은 19일~21일까지 3일간 회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와 도서관이 연계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 문화재 찾기 대표인 '혜문' 스님이 강의를 맡았다.19일과 20일은 회천중학교에서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상헌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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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보조교재가 22일부터 일선 교육현장과 온라인에 배포된다. 교재는 일본군 위안부 정의와 당시 시대상황, 강제동원, 피해 내용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반과 광복 이후의 삶, 일본의 책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초·중·고등학교 각각의 수준에 맞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사진은 이날 ...
연합뉴스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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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창간 52주년 기념 '2012 DMZ 청소년 탐험대'가 5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수도권 지역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2012 DMZ 청소년 탐험대'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연천군과 파주시 일원의 평화누리길과 호국안보유적을 탐사할 예정이다.첫날인 5일에는 경원선 열차를 동두천역에서 탑승해 최북단 기차역인 신탄...
김종화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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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청(교육장·고붕주)은 최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77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복사골 바로 알기' 2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144명을 대상으로한 사회과 지역화 자료집 및 멀티미디어 자료 활용에 의한 1차 연수에 이은 2차 현장 탐방연수로 지역에 산재한 문화 유적과 땅 이름의 유래를 들어보면서 복사골...
이주찬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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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살면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잘 몰라 종주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일반 참가자들로 구성된 8조의 `둘째 형' 이동주(56·사진·인천 가정초등학교 교사)씨는 “신문에서 인천바로알기 종주대회 기사를 보고 바로 신청했다”며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아이들과의 간격을 좁히고 여기서 얻은 경험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학...
경인일보
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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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9일 2005 4차 우리역사바로알기-궁궐역사 바로알기 기행을 떠난다. 서울 경복궁과 창덕궁 등으로 떠나는 이번 기행에서는 인천시립박물관 김상열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궁궐의 역사, 조선 왕실의 문화, 유적과 문화재 보호에 대한 의식 등을 고취하게 된다. 초등학생이상이면 참가가능하고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일반 ...
김신태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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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는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향토문화연구소, 산악문화센터 등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제2회 인천바로알기 종주' 행사를 개최합니다. '인천의 바다, 땅, 그리고 하늘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인천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극기를 통한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역사적 발자취...
경인일보
200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