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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조형물 리모델링관광지 만든 독일 하펜시티처럼내항재개발 활용방안 본격 검토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인천 내항 1·8부두의 하역 장비를 존치해 상징물로 활용하기로 했다.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업체로 선정된 한국항만기술단 컨소시엄의 기술제안서에는 8부두 하역 장비를 리모델링해 카페나...
김주엽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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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하역 업체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항만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11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을 본사로 둔 하역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주)선광은 지난해 1천6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3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 보다 7.2%, 영업이익도 전년도와 비교해 2.5% ...
정운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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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이 개항 100여 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항만으로 성장한 데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한 향토하역사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이 대표적인데요 이번 주 경인이가 알려주는 인천항이야기는 이들 3개 향토하역사와 관련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글로벌 인천항 70년 파트너 '선광'선광은 인천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신...
이현준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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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49.5% 확보 권한 위임 계약경영권 적극 개입땐 회장과 갈등인천항 향토기업인 영진공사의 2대 주주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가 올라섰다. 이강우 부회장 측 지분을 확보한 이 펀드 운용사가 경영권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고 밝히면서, 이강신 회장 측과 경영권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9일 인천항만업계 등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에이비즈파...
정운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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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컨 장치장으로 '기능 재편'잡화부두 부지등 2곳 내달 입찰제2경인 능해나들목 인접 '강점'인천항 첫 외항(外港)으로 물동량 성장을 이끌었던 남항이 컨테이너 장치장으로 변신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영진공사가 운영하던 잡화부두 부지와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지를 컨테이너 장치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입찰을 다음 달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김주엽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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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원당 북항 자사부두처리 추진 '내항 주주사 합의' 탓 불발수년째 물동량 감소 영향 운영난… 지속적인 하역물량 이동 시도 우려 인천항 벌크 물동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화물 하역 장소를 놓고 인천항 부두운영사(TOC)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14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해수청은 지난 10일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
김주엽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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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미군 물자 위주에서 일반분야로 사업 넓혀1972년 사채동결 위기, 바레인 진출하면서 극복한중수교 이후 부두 직접 조성하며 교역에 대비 인천항과 함께 성장한 (주)영진공사가 어느덧 환갑을 앞두게 됐다. 1961년 인천의 향토 하역사로 출발한 영진공사는 대한민국 관문항인 인천항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인천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영진공사는 화물 하역부터 운...
이현준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