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길 김포FC 대표가 유소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한 논란(관련기사=김계순 '김포FC 진상조사' 촉구...유가족은 코치진 해임요청)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서 대표는 6일 오후 김포시 마산동 소재 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사퇴로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지기 바라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이와 함께 김포F...
김우성 2023-04-06
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선수가 코치진의 괴롭힘 등을 호소하고 숨진 것과 관련(3월17일자 인터넷판 보도=김포FC, 유소년 선수 사망사건 관련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발표),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이 가해자의 진정 어린 사과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재촉했다.김계순 의원은 지난 27일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할 유소년팀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도...
김우성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