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수영 국가대표 선수 중 최고령자인 윤영중(경기도청·사진)이 제21회 핀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호흡잠영 400m 종목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영 감독이 지도하는 윤영중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톰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호흡잠영(스쿠버장비를 이용한 호흡 경기) 400m 결승에서 2분44초49의 성적으로, 용안 산(중국·2분47초2...
송수은 2021-07-08
한국 핀수영 국가대표 선수 중 최고령자인 윤영중(경기도청)이 제21회 핀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호흡잠영 400m 종목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이현영 감독이 지도하는 윤영중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톰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호흡잠영(스쿠버장비를 이용한 호흡 경기) 400m 결승에서 2분44초49의 성적으로, 용안 산(중국·2분47초27)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