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조정비서관으로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 등 총 6명의 비서관에 대한 임용 예정안을 내놨다.특히 김우영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임명해 친정 체제를 강화했다는 평가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모두 6명의 비서관을 임명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뉴스부 2018-08-06
[경인일보=김명호기자]"대형마트 입점에 맞서 중소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인천시와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최근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인태연 전국상인회 유권자 연합 대표는 "도심에 대형마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상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 지역의 이슈인 숭의운동장 대형마트 입점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겠...
김명호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