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명은 각각 금고 4~5년과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12년 복역 마친 조두순, 다시 안산으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년 복역을 마치고 지난 12일 출소하면서 주소지인 ... 수 있는 대안이지만 출소 전 법 제정이 무산되면서 다시 안산 땅을 밟았다.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비롯해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금지 등 '뒷북' 대책만 마련된 상태다. ...
경인일보 2020-12-27
아동 성범죄 죄로 12년간 복역한 조두순이 12일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조두순은 이날 오전 6시45분께 철저한 보안 속에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왔다. 그는 ... 설치하게 된다. 조두순은 앞으로 7년간 전자발찌를 차고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법원은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 ...
김영래 2020-12-12
조두순이 12일 새벽 6시40분께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해 안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를 거쳐 자택까지 정부가 마련한 관용차를 타고 별탈없이 12년 만에 안산으로 돌아왔다.시민단체 등 ... 내에 설치된 재택 감독 장치와 전자발찌 등을 통해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는다. 법원도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 특별준수 ...
황준성 2020-12-12
불시 방문해 아동접촉시도 등 감독 12명 4교대 투입· CCTV 247개 증설대응체계 강화에도 시민 불안 여전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이 12일 출소하면서 관계 기관들이 24시간 대응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교도소에서 출소하기 전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안산에 소재한 보호관찰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
이원근 2020-12-10
법무부, 거주지까지 이동 고민안산시, CCTV 추가설치 한창경찰·방범대 등 24시간 순찰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조두순의 출소로 밀착보호 감시를 위한 안산시와 경찰, 법무부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다.6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포항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조두순은 성폭력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 특별과정 이수를 위해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상태로, 출소 예정일인 12일 이른 ...
황준성 2020-12-06
변경된 거주지 밀착감시 '유리' 기존 단지주변 방범초소 이동순찰활동 청원경찰 6명 배치도조두순의 아내가 다른 동으로 전입신고를 신청하면서 조두순의 거주 예정지도 변경돼 안산시와 경찰의 방범 대책이 전면 수정(11월 27일자 5면 보도=조두순 거주 예정지 이동…대책도 '처음부터')됐지만, 변경된 거주지가 24시간 밀착 감시에 오히려 유리할 수 있어 '전화위복'이 ...
황준성 2020-12-01
오늘부터 출소 후 보호감찰관의 1대1 감시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조두순법'이 시행된다.법무부는 15일 "16일부터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며 "앞으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출소 후에도 1대1 감시를 받는다"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재범 위험이 높은 성범죄자는 앞으로 ...
디지털뉴스부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