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무원 피격·추미애 아들 의혹·코로나 대응…'창·방패 벼랑대결'

  與 "국난극복 민생 미래 평화 방점허위·폭로의 막장·정쟁 차단할 것"野 "20일간 야당 시간… 정부 실정낱낱이 파헤쳐 국민에게 알리겠다"21대 국회가 7일부터 첫 국정감사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국감은 오는 26일까지 20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64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보다 대폭 축소됐지만 '1년 농사'의 결실을...

  김연태 2020-10-06

• 

  '휴가 특혜 의혹' 추미애 장관·아들 모두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당시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김덕곤)는 28일 서씨에게 적용된 군무이탈·근무기피목적위계 혐의 등에 대해 모두 혐의없음 처분했다.검찰은 "최초 병가(2017년 6월5~14일)와 연장 병가(6월15~23일), 정기휴가(6월24~27일) 모두 지역대...

  손성배 2020-09-28

• 

  민주당, 추 장관 아들 관련 야권 공세에 "단호히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의혹에 대한 야당의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압박했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옳다"면서 "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추 장관의 전날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는 "어제 추 장...

  김연태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