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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7연승을 거두며 인천 흥국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다현이 한 세트당 최다 블로킹 ... 1-3(25-21 23-25 23-25 19-25)으로 졌다. 한국전력 미들 블로커 신영석은 V리그 남자부 최초로 블로킹 성공 1천250개를 돌파(1천252개)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
신창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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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점 '양팀 최다' 주포 공백 메워공격 시너지도 "몸상태 75% 기량 회복중"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막심 지가로프(등록명 막심·러시아)가 팀 합류 첫 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 기대했고, 막심은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대한항공은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KB손해보험은 ...
김영준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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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득점 4위 활약도현대건설, 선두와 승점차 없이 2위 달려모마·정지윤·양효진 등 주전 고른 활약여자프로배구가 초반 순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흥국생명이 1위 싸움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이에 ...
신창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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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118득점 '연봉퀸' 누르고 전체 8위공성 3부문 1위·팀 전승 이끌고 1R MVP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1라운드를 끝낸 가운데 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 메가(146득점), 흥국생명의 투트쿠(130득점)가 2~4위를 기록 중이다.국내 선수로는 '배구 여제' 김연경과 '연봉퀸'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각각 8위(118득점)와 9위(96득점)로 ...
신창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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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올 시즌 1승3패를 기록하며 6위로 밀린 OK저축은행이 신장 212㎝ 외국인 선수를 데려와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OK저축은행은 ... 외국인 선수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가 OK저축은행과 계약하면서, 크리스는 이번 시즌 V리그 최장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자부 7개 구단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는 수원 한국전력의 ...
신창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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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안·임성진·신영석 전원 기록 상단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초반 상승세가 매섭다.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한 팀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한국전력은 ... 원정경기에서 홈팀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했다.한국전력은 2009년 프로 리그 참가 이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종전 한국전력의 '개막 후 연승'은 ...
신창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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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과 인천 흥국생명이 남녀부에서 나란히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지난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에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포함해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한국전력의 ...
신창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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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과 인천 흥국생명이 남녀부에서 나란히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에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포함해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 ...
신창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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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 포함 3연승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 끝에 승리해 승점 2를 얻었지만 이날 경기는 한 세트만 내주고 승리해 승점 3을 추가했다. 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을 주고,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
신창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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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GS칼텍스전 무실 세트 승 수원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개막 2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5세트 폭발력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2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전력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서재덕이 19득점으로 맹활약했고, ...
신창윤;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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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2-3(25-22 28-26 21-25 23-25 10-15)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개막전에서 승리 후 직전 수원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
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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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홈개막전현대건설, 첫경기 패한후 기업은행 만나흥국생명, 24일 GS칼텍스와 안방 대결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본격적으로 1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V리그는 지난 19일 전 ...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GS칼텍스와 홈 개막전이자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이번 주 경기를 통해 V리그 팀들은 2~3경기씩을 소화하게 되며, 대략적인 초반 판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준기자 ...
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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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시즌이 돌아왔다.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가 19일 개막해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2005년 출범해 올해로 21번째 시즌을 맞는 V리그는 남자부 7개, 여자부 7개 등 총 14개 구단이 내년 3월20일까지 팀당 36경기씩 치른 뒤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남녀 모두 승점 3 이하에서 정규리그 3·4위가 결정되면, 두 팀의 준플레이오프 ...
신창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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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리그 개막을 사흘 앞두고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했다. 흥국생명은 16일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뉴질랜드 국적의 아닐리스 피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장 ...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수원 현대건설과 2024~2025 V리그 여자부 개막전을 치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