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첫 출근날인 25일, 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한파경보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으로 도내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가리키고 있다. 포천이 영하 22.6도로 가장 낮았고, 파주 영하 22.5도, 연천 영하 22.1도, 가평 영하 21.8도, 양주 영하 21.5도를 나타냈다.맹추위 ...
유혜연 2023-01-25
30일 수도권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인천·서울에 한파경보, 옹진(인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한파경보·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
배재흥;신현정 2022-11-29
눈이 그친 19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파가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18일보다 5~10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수도권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18일 예보했다.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도 곳곳에 발효예정이다.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한파...
김동필 2021-01-18
소방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파 영향으로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연말연시 행사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화재 예방과 경계를 하기 위한 조치다.기상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소방관...
김동필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