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개통·신분당선 호매실연장 진행 '교통 개선'고색동 종합병원 내년 1단계 '첫삽'… 2024년 개원도이치 오토월드 '문화공간'·고색역엔 추가 출입구수원 서수원권은 동수원권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다.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대중교통이다. 지난달 초만 해도 수원 고색동, 오목천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원역을 가려면 시내버스로 15~20분이 걸렸다. ...
김동필 2020-10-06
등록후 첫째주 '공약경쟁' 가열고양정·부천을, 도시재생 '맞불'수원을, 신분당 호매실연장 공세등록 후 본격적으로 선거 레이스에 뛰어든 4·15 총선 후보들이 정책 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현역 의원이 수성에 나선 곳에선 상대 후보가 그동안의 성과를 물으며 공세를 더하는 한편 지역 이슈에 대한 토론회를 제안하며 기선 제압에 나서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
장철순;강기정 2020-03-30
... '트램 실증노선 공모 탈락' 등으로 인한 수원시민의 성난 민심을 전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염 시장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만나 "신분당선 호매실연장 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 사업에서 제외한 것은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기조와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며 "호매실 택지개발 당시 정부 약속을 믿고 주민들이 분담금을 납부한 사업을 예타 면제 ...
최규원 2019-01-29
... 촉구한다"며 역차별 우려를 제기했다. 시는 성명서에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이 사업마저 예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면 주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라며 "신분당선 호매실연장 사업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광역교통시설부담금까지 받고 정부가 나 몰라라 한다면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다.경기도가 예타 면제 사업으로 건의한 호매실 연장선은 ...
신지영;배재흥 2019-01-28
...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천500억원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분양가에 반영했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이미 신분당선 연장사업을 위한 값을 모두 치른 상태다. 이에 시는 "신분당선 호매실연장 사업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광역교통시설부담금까지 받고 정부가 나 몰라라 한다면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정부는 예타 면제 사업을 수도권, ...
최규원;배재흥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