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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받는 인천의 레전드를 꿈꿔요."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김진야는 "작년에 한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대회에 나가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 토박이'다. 인천 구단이 육성하는 유소년 클럽(광성중, 대건고)에서 함께 성장해온 친구들인 김보섭과 나란히 고교 졸업 후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유스 출신이라는 ...
임승재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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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인천 구단은 "18세 이하 유소년 팀인 대건고의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욘 안데르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며 7일 ... 것은 2012년 진성욱(제주), 2013년 박지수(경남), 2014년 이태희, 2017년 김진야, 김보섭(이상 인천), 명성준(부천)에 이어 5번째다.김채운(176cm, 67kg)은 인천 ...
임승재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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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거나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우영 효과' 등으로 해외 스카우터들이 U-18 유스팀 대건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김용환, 이태희, 이정빈, 김진야, 김보섭, 임은수, 최범경, 노성민 등은 유스팀을 거쳐 인천 구단에 입단한 선수들이다. 김진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팀에 ...
임승재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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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에 선발로 나서서 서울 공격의 중심에 섰다. 이에 맞선 인천은 문선민을 주축으로 남준재와 김보섭을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웠다. 서울과 인천이 나란히 외국인 선수를 선발 명단에서 빼면서 22명이 ... 남준재를 빼고 올 시즌 18골을 뽑은 외국인 골잡이 무고사를 투입했다. 서울도 후반 21분 김남춘 대신 외국인 공격수 에반드로를 기용해 공세를 강화했다. 양 팀은 이후 공방전을 이어갔지만 ...
연합뉴스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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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이다.광성중은 개인상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 GK상은 김동우, 수비상은 지유환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받았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김보섭, 이정빈, 임은수, 최범경(이상 인천), 이승우(베로나) 등이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
임승재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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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무 1패(승점 45)의 기록으로 지난해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이재환과 김종현이 팀 최다 득점인 7골을 기록했다. 김민성, 김연성, 김현수는 3도움씩 기록, 공격 루트의 ... 명문클럽으로 불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진출한 정우영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김정민(FC리퍼링)과 김보섭(인천) 등을 배출한 팀이다.한편,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
임승재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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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아내며 3-2 역전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역전 골에 이어 승부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까지 잇달아 터뜨린 김보섭의 활약도 돋보였다.최근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무고사, 문선민, 아길라르 등 인천의 핵심 공격진 3인방과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김진야의 복귀도 이날 승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수원은 11승 7무 9패(승점 40)로 4위를 달리고 있다. ...
임승재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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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리그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며 "안정된 수비로 실점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고사, 남준재, 문선민, 아길라르를 비롯해 최근 골 맛을 본 김보섭에 이르기까지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어이없는 실점을 되풀이하지 않고 이길 경기에서 확실히 이겨 승점을 쌓아간다면 반드시 잔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인천은 최근 코칭 ...
임승재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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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징야를 MVP로 선정하는 등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천은 지난 2일 울산 현대와의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데뷔 골 포함 멀티 골을 터뜨린 김보섭, 수비수 정동윤과 부노자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으며, 인천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수원삼성 이종성, 2경기 출장 정지프로축구 수원 삼성 이종성이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
강승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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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3점을 안겼다. 대구는 이날 승리로 K리그1 9위로 올라섰다.베스트 11에는 세징야와 함께 김지민(포항)이 공격수에 선정됐고 로페즈, 손준호(이상 전북), 이창민(제주), 김보섭(인천)이 ... 펠리페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둔 광주와 부산은 5점의 승점차를 더 벌리는 데에 실패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K리그1 27R MVP, 대구 '슈퍼크랙' 세징야 ...
김지혜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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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인천 구단의 유소년 클럽은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진출한 정우영을 비롯해 김정민(FC리퍼링), 김보섭(인천) 등을 배출해냈다.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에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선수단지원팀(032-880-5533)에서 ...
임승재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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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 멀티골로 울산 3-2 격파수원삼성, 대구FC에 2-4로 완패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3-2로 물리쳤다.이로써 리그 최하위인 인천은 5승 9무 ...
임승재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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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내면1투표소에는 마땅한 대중교통과 자가용이 없는 유권자가 농삿일에 쓰는 경운기를 끌고 투표소를 찾아.여든을 훌쩍 넘긴 김보섭(86)씨는 집부터 투표소까지 약 1㎞를 이동하기 위해 아내를 경운기 화물칸에 태우고 투표소를 방문해 무사히 투표를 마치고 귀가.김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우리 부부처럼 노인들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에도 관심을 갖는 후보들이 ...
정재훈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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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클럽 광성중·대건고 거쳐'절친' 김보섭·명성준과 한솥밥왜소한 체격 보완 근육훈련 집중AG대표 승선·후반기 반등 목표당차고 야무졌다. 올해 나이 스물하나.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 무대"라며 "기회가 주어진 만큼 미리 가서 적응하는 게 옳다고 봤다"고 말했다. 인천 공격수 김보섭과 수비수 명성준 등이 중학교 때부터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진야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다.김진야는 ...
임승재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