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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25-15 25-20 22-25 17-25 15-1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IBK(승점5·2승1패)는 1위로 올라섰다.IBK는 메디가 27득점을 기록했고 김희진(19득점), 고예림(13득점), 김미연(11득점)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도로공사의 이바나는 여자부 1호 트리플크라운(서브, 블로킹, 후위 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36득점을 ...
김종화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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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선수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등록 명 엘리자베스)은 양팀 최다인 35득점을 올렸고 황연주와 양효진이 29득점을 합작했다.디펜딩 챔피언 IBK도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이 31득점, 김희진이 20득점, 고예림이 12득점을 올렸지만 시즌 첫 패를 안았다.양팀은 공격수들이 득점력을 과시했지만 높이에서 현대건설이 앞섰다.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4-7로 앞서는 등 높이를 앞세워 IBK의 ...
김종화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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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뛰어 팀 훈련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늦게 합류했지만 V리그 초반 1, 2라운드까지 자리잡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김희진이 라이트와 센터 역할까지 소화하기 위해 수비와 볼을 많이 때려야 하고 고예림이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모든 팀들의 목표는 정상 등극이다. IBK도 정상에 ...
강승호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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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에서 '대학생과 창업',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들어 다양한 창업 스토리를 들려 주며 도전 정신과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의를 들은 김희진(스포츠마케팅학과·2학년)양은 "창업 목적을 돈벌이에 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상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이상과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김민철 ...
최재훈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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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은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4강) 라운드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BK 자사 알토스배구단 소속 선수 4명(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이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우승을 돕기 위해 대한배구협회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김종화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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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과 통로에 서서 경기를 지켜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주포 김연경(중국 상하이)과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은 28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다.대표팀은 1세트 4-8까지 뒤처졌지만 김연경과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의 공격이 폭발했고 폴란드가 6연속 실책을 하면서 16-12로 역전됐다.이후 폴란드에게 연속득점을 내줘 21-21 동점을 허용했지 김희진과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득점으로 ...
강승호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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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그룹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카자흐스탄은 1승 6패(승점 3)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과 역대 상대 전적은 17승 4패가 됐다.한국은 염혜선(IBK기업은행),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카자흐스탄을 압도했다.세터 염혜선은 서브 에이스로만 8점을 올렸다. 서브 싸움에서 17-5로 한국이 크게 앞설 정도로 카자흐스탄은 ...
디지털뉴스부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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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패는 같으나 승점에서 뒤진다.한국은 폴란드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 5승 10패를 기록했다. 폴란드전 승리는 2011년 그랑프리 대회 이래 6년 만이다.주포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26점, 김희진(IBK기업은행)이 20점 등 쌍포가 46점을 합작했다.블로킹 7개를 합작한 양효진(현대건설·11점)과 김수지(IBK기업은행·11점) 센터진도 22점을 보태며 뒤를 받쳤다.결과가 말해주듯 한국은 폴란드와 ...
연합뉴스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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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5골), 신은주, 원선필(이상 4골) 등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광주도시공사 공격에 우위를 보였다.인천시청은 전반 3분 신은주의 골로 3-2로 앞서나갔고 이현주의 연속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김희진과 송지은의 골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6점까지 벌리며 광주도시공사의 추격을 뿌리쳤다.후반에도 인천시청은 이현주와 신은주, 김희진, 송지은의 득점포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날 ...
김영준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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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준 호놀룰루 부총영사와 손석우 해동협 이사장, 김동균 민주평통자문위원 하와이지부장, 박봉용 하와이 한인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회장, 김미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김희진 (사)한중문예진흥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동협은 글짓기 대회 겸 제6회 하와이 한인회 노래자랑 대회를 위해 5천여권의 책과 이영희 선생의 한복 70여점을 한인회에 기증했다.행사 ...
김성주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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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 나온다.한국배구연맹이 10일 발표한 2017 여자부 FA 자격취득선수 1차 계약공시에 의하면 박정아는 원소속팀인 화성 IBK기업은행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대신 IBK는 김희진과는 3억원, 남지연과 채선아와는 각각 8천만원과 7천700만원에 재계약했다.인천 흥국생명도 세터 조송화와 1억2천만원에 계약했고 라이트 정시영과도 7천500만원에 합의했지만 센터 김수지하고는 ...
김종화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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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소속 선수와의 계약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이정철 IBK 감독은 "김희진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다른 선수들과도 계약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8일 밝혔다.IBK 소속 선수 중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새터 김사니를 비롯해 주득점원 역할을 하는 ...
김종화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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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부상 2R 이탈 '최고 위기'선수에 "자랑스럽다" 마음 전해선발권 매년 밀려나 '유망주 위주'구단, FA 김희진·박정아 잡아주길"선수들에게 우승을 이뤄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을 창단 첫해인 지난 2011-2012시즌부터 이끌며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으로 이끈 이정철 감독은 이번시즌 우승에 대한 ...
김종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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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의 간판 공격수 김희진과 박정아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4일 각 구단에 FA자격을 취득한 남자부 18명, 여자부 21명 등 총 39명을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여자부의 김희진과 박정아다.두 선수는 IBK의 3차례 정상을 이끌었다.몇몇 사령탑은 정규리그 ...
김종화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