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억3천만원에 비해 점차 줄고있는 실정이다.이나마 절반 이상이 기획사업·신청사업·긴급구호에 사용하지 못하는 지정기탁으로 사용용도가 제한되어 들어오는 게 현실이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이 지난 98년부터 시행돼 불우이웃을 돕는 창구가 일원화됐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시·군에서는 민선 단체장이 지정기탁자를 정한 뒤 특정단체나 서민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는 현상까지 있다고 한다. 따라서 ...
경인일보 2003-12-25
... 4억3천만원에 비해 점차 줄고있는 실정이다.이나마 절반 이상이 기획사업·신청사업·긴급구호에 사용하지 못하는 지정기탁으로 사용용도가 제한되어 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이 지난 98년부터 시행돼 불우이웃을 돕는 창구가 일원화됐는데도 일부 시·군은 민선 단체장이 지정기탁자를 특정 시민단체 또는 시·군으로 정한 뒤 기부금을 다시 찾아가 서민들에게 전달하는 편법까지 동원하는 ...
김성규 2003-12-24
... 경쟁력을 갖도록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시 문화예술진흥조례시행규칙(안)을 근거해 오는 9월1~18일까지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예술법인·단체에 대해서는 10월중 자체심의를 거쳐 요건을 구비한 법인·단체에 한해 10월27일 지정하게 된다. 전문 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법인의 경우 기부금품 모집 규제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부금품 ...
경인일보 2003-08-14
... 보잘 것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는 뜻)에 비유하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16일 열린 시금고지정 일반공개경쟁입찰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금융기관들은 “제2금고의 평잔규모가 2천400억원에 불과한데 ... 불법행위로 간주해 행자부와 시중은행에 각각 재발방지를 요청한데 이어 행자부도 이를 의식해 기부금의 규모가 금고지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고했다.시는 이에 따라 ...
장철순 2003-07-18
... 금고에 예치해 놓은 채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현행법상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수혜자 지정으로 단순전달하는 역할 이외에 기부금품을 일절 받을 수 없고 이를 예치하는 것도 ...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경기도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지자체에 기탁된 성금은 수혜자를 지정 기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법적 모집단체로 전달해야 하며 3~4개월 후면 기탁자의 의도대로 ...
이종태 2003-02-06
문화관광부는 행정자치부가 입법예고한 기부금품 모집 규제법 개정안이 재정이 열악한 예술기관과 공연단체들의 존립기반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입법에 반대하기로 했다. 기부금품 모집규제법 ... 무분별한 기부금품을 일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 부문과 관련해서는 ▲전문예술법인의 기부금품 모집규정을 삭제하고 ▲문예진흥기금은 기부자가 용도를 지정하지 못하고 무조건 기금으로 사용하며 ...
경인일보 2001-03-22